저는
우리나라가 약해서 혹은 윗 사람들이 무능해서 광우병 걸린 소가 수입되고 있고
국제유가가 하루가 다르게 최고가를 경신해 우리 생활에 타격을 주고 있고
환율은 국가에서 갈팡질팡해서 이리저리 안절부절 뛰고
정치 한답시고 국회에 있는 사람들은 지들 밥 숫가락때문에 국민들 따위
내버려 두고 농땡이를 피고 있고
갑작스럽게 기후가 변해 폭염으로 사람이 죽고, 동물이 죽고 있고
독도가 이 시간에도 일본의 몇몇놈들 때문에 일본 땅이라는 소릴 들어야 하고
청와대가 전 대통령에게 서버가져갔다고 고소를 해대고
대학교 등록금은 천정부지로 올라 졸업하면 학자금 갚느라 뼈빠지고
허정무호 축구 는 아직도 빌빌거린다 하여도
그래도 저는,..
우리나라의 피겨를 세계 최고로 만든 김연아 선수를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우리나라 골프를 세계에 알린 박세리 선수의 투혼 플레이를 보았으며
비록 차범근의 '차붐' 까진 못봤어도 움직이는 산소통 박지성을 직접 보고
우리나라 축구가 다시 오를 수 있을지 모를 월드컵 4강에 오르는 순간을
수 많은 국민들과 함께 제 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마린보이' 박태환 군, 메이저 리그의 당당한 투수, 박찬호 님과
같은 세대에 있고
미국의 암스트롱은 못봤지만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을 보았으며
얼마나 발전할 지 모르겠지만
세계 검색어 개수 순위 5위인 네이버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았고
삼성전자의 반도체가 세계 1위라 불리는 순간과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세게 최고라 불리는 순간,
국민들의 힘을 보여준 월드컵 ,
태안 기름 유출사고 때 사상 최고의 응집력을 보여준 국민들 사이에 있었고
e스포츠의 신화를 기록한 임요환 님의 플레이를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고
세계 최고의 축구 영웅 중 한명인 지네디 지단과
최고의 스트라이커 로날도 호나우두 같은 사람들의 플레이를
티비라는, 컴퓨터라는 도구를 통해 보게 해준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제 옆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었던,
비록 아직 부족한게 많으나
그래도 전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십니까?
이명박은 욕해도,
우리나라를 욕하진 말아주세요.
(이 포스트에 더 추가하고 싶은 항목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ps
아, 밤 사이에 댓글이 3개나 달렸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좀 뜻을 잘못 전달 한 것 같습니다.
파란것과 붉은것
그것을 모두 맹목적으로 좋거나, 싫거나 한 건 아니였습니다.
아무리 정부가 못나고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쳐와도
전 그래도, 그럴지라도~ 우리나라가 사랑할 만한 가치가 많은 나라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못 전달 된 것 같네요 ㅎ;
앞으로는 좀 더 심사숙고 해서 연관성있고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
3개의 댓글을 달아주신
리카르도, Draco, StudioEgo 님에게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