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에 해당되는 글 7

  1. 2009/05/30 라디오스타 노무현의 재발견 (4)
  2. 2009/02/16 라디오스타 일단 경제보다 신뢰성부터... (2)
  3. 2008/12/03 라디오스타 지금 정부에서 해야할 일은 경제 살리기가 아닙니다.. (2)
  4. 2008/07/11 라디오스타 [외] 이번 청와대 문서 유출은 한 고비가 될 것 같다. (1)
  5. 2008/07/10 라디오스타 이명박을 욕하기 전, 반드시 생각 할 것 (12)

노무현의 재발견

Bravo My life/Daily | 2009/05/30 12:46 | 라디오스타



 사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임기간 동안 그 분을 그렇게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가끔 비판도 하기도 했었고 몇 가지의 이슈는 제가 개인 적으로 생각하는 이념과 달라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요. 저는 김영삼 정부와 김대중 정부 때는 어렸기 때문에 사실 상 제가 정치에 막 관심을 가졌을 때가 노무현 정부 때였고 그 분이 얼마나 대단한 길을 걸어왔는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 정부가 아주 당연한 정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때 그렇게 비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정권이 바뀌고 이명박 정부의 행보를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 때의 정부가 얼마나 좋았던 정부였는지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소통이 전혀 없고 그저 자기만을 따르라는 그런 식의 움직임이 얼마나 큰 부작용으로 작용을 하는지, 제가 직접적으로 전두환이나 박정희 시절 때를 겪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때 국민들이 얼마나 답답했었는지 알 것도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인터넷에 큰 관심을 가지다 보니 문화 인류학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가곤 합니다. 어떻게 인류가 발전해왔고 정보가 어떻게 유통되고 흐르게 되었는지 옛날 책들을 통해 알게 되는데요. 결국 정보라는 게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이제는 옛날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정보가 사람들의 삶에 유입이 되면서 삶의 양상 또한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프로추어의 다양화가 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합성어로 완연한 프로는 아니지만 프로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진 아마추어 계층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이 프로추어 계층은 물론 경제나 사회 전반 적인 부분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대거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미네르바가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국민들의 지식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정부는 필연적으로 예전과 같이 어떤 정책을 펼 때 예전에는 소수의 지식계층, 교수나 인텔리들의 비평이나 의견만을 들었습니다만 이제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그 정책을 이해하고 비판하게 되는 사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마치 기업이 예전의 노동자 착취를 통한 성장에서 노조가 탄생하고 노사와의 화합을 통하는 식으로 발전한 것처럼 정부도 국민들 전채와 소통해나가는 식으로 바뀌어야 하는데요

 

 여기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가가 바로 발견되는 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소통을 매우 중요시 여기셨다는 점입니다. 대화를 통해, 토론을 통해 때로 큰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렇게 정책을 진행해 나갔고 국민이 우선이 되는 국가를 만들고자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오히려 그와 전혀 반대로 다시금 국민과의 소통을 하지 않음으로써 마치 기업이 노사가 공통된 합의를 이끌지 못하면 파업이나 그런 수단으로 경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정부 역시 국민들과 대화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 불협화음이 나고 삐그덕 거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명박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그의 정책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비판만을 하지는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그의 정책 중에서도 가만 보면 좋은 게 있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그렇게 보는데 문제는 국민들과 전혀 소통하지 않으니 이게 왜 하는지, 우리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오는지 전혀 모르고, 명백히 잘못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오류로 말미암아 시행되는 것이 너무도 가슴 아프고 씁쓸하기 짝이 없습니다

 

 인간 이명박이 어떤 분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좋은 분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대통령 이명박은 실패한 대통령으로 남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시대를 너무 잘못 읽고 있다는 점과 흔히 말하는 대세를 따르지 못하는 대통령은 결국 혼자 바둥바둥 거리다가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대세를 따르지 않는 것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혁신을 통해 새롭게 게임의 룰을 바꿔가는 사람이 있고 또 하나는 그저 그 대세를 읽지 못하고 발전하지 못하는 케이스 인데 이명박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후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이거 하나만큼은 확실한 게 트렌드도 대세고 나발이고 민심을 읽지 못하는 게 어떻게 대통령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다 아시는 내용이시라 믿습니다만 너무 답답해서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덧으로 하나 붙이자면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얼마나 많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하나 건방지지만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단순히 슬퍼하는 차원에서 벋어나 그 분의 죽음으로 우리 스스로가 권력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권력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그것을 잘못 휘둘렀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지 권력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통해 배웠으면 좋겠고 앞으로 새롭게 한국사회를 만들어 나갈 우리들이 이 권력이라는 이름 앞에 초연하고 바람직한 자세를 배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 정부가 참 그립습니다. 이미 늦었지만요.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profile image

라디오스타입니다 :) 블로그에서 까지 제가 객관성을 유지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때로는 사람들과 상이한 의견을 낼 때도 있을 것입니다. 되도록 악플은 자제해 주시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경제보다 신뢰성부터...

Bravo My life/Daily | 2009/02/16 12:37 | 라디오스타


예전에도 글을 썻지만..
지금 정부가 할일은 경제고 나발이고..
국민들에게 신뢰를 쌓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뭐 하려고 들면 의심부터 하는 제 자신이 
깜짝 놀랄 정도 더군요 

지금 정부에게 필요한 문장은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셈" 이 아닙니다. 

지금 정부에게 필요한 건
"정직만이 살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명박 개인만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원래 욕은 윗사람이 먹지만 잘못은 아랫사람들이 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 
뭐 그렇다고 명바기형이 잘못없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까려니 이제는 키보드 치기도 지치는군뇨..

이 글을 백날 적어봐야 아무것도 변하는 건 없을테지만 
그냥 참 한숨만 나옵니다. 


profile image

라디오스타입니다 :) 블로그에서 까지 제가 객관성을 유지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때로는 사람들과 상이한 의견을 낼 때도 있을 것입니다. 되도록 악플은 자제해 주시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옛날에 중국의 모택동이 참새를 가리켜 "해로운 새다" 라는 한마디에

주변의 참새는 멸종되었고 결국에는 급기야 해충들이 많아져서

중국은 어마어마한 기근을 겪게 되었고 약 4천명 정도가 죽었다는 일화가 있듯이 ,

한 나라의 지도자의 정책 하나는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지금 이명박 정부는 이런 일화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말을 하더라도 조심스레 하지 못하는 걸 보면 (이번 청년에 대한 발언에서도

정말 많은 걸 느꼈죠;) 정말 어디까지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보일텐가?

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최근 경제 난은 사실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그 원인은 미국에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나라를 2번이나 말아먹은 위대하신 강만수 장관님께서 방어를

적재적소에 하지 못하셔서 더 심각해 지긴 했지만요 하하

( 여담이지만, 전 강만수 장관을 존경합니다. 나라를 두번말아먹는게

한 사람으로서 쉽지 않을 텐데요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여하튼 그래서 지금 정부는 이래저래~ 분주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저번에 누가 말씀하셨었는데, 지금 국가와 기업과 국민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으니

뭘 해도 맘에 안 들고 뭘 해도 핀트가 어긋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백지장도 맞들면 됴타 하였거늘, 지금 이 중요한 시점에서

서로 각각 다른 곳을 보고 다른 것을 하니 당연히 아무 것도 안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먼저 국민들에게 믿음부터 키워줘야 합니다..

 

 이게 뭡니다 .. 사람들은 정부를 믿지 않고 미네르바를 믿고 있습니다.

정말 지금 이지경이라면 미네르바가 군단을 만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정부는 미네르바를 찾으려 하고 탄압하는 자세를 보이고

계속해서 국민들에게 하여금 불신만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미네르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서워서요; 그분이 말씀하시는 미래는 거의 절망 수준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저는 그분의 말을 추종하는 사람들 중의

명입니다 . 이미 생필품은 조금 사두었고;;

정부에서 뭐 한다 뭐 한다? 믿습니다.

이제는  청와대, 의회, 법 아무 것도 믿지 않습니다.

 

저번에 광우병때도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터놓지 못해서

그렇게까지 터진 것 아니 였습니까.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이

대 국민 어쩌고 저쩌구를 해서 그래도 조금 지지율이 상승했던 거

기억 안 나십니까? 이미 국민들은 당신네들에게 충분히 알려주었잖습니까

 

솔직하게 말해주고 같이 고민하자 이거 아닙니까 맨날 숨기는데 급급하고

결국 터지고, 또 터지고, 터지고 이러면서 신뢰는 또 계속 내려가고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블로그에 이런 글을 적어봐야, 사실 우리 블로거들끼리

푸념에 끝나겠지만 (뭐 좀 주목 받는 다면 저에게도 전화가 올까요? ㅋㅋ)

어쨌든 정부가 이것 하나만 알아줬으면 합니다.

 

지금 행정부나 의회가 진짜 해야 하는 시책은

경제 살리기가 아닙니다. 일단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일단 국민들에게 솔직해 지고, 자그마한 공약이라도 조금씩 지켜나가면서

( 사실 뭐 저는 솔직히 이번 일부 대학교 등록금 동결을...... 물론; 정부에서

끼어들었으면 100% 안됐을 테지만.. 정부에서 진행하길 바랬습니다..개인적으로..)

 

국민들에게 믿음를 보여주세요,

우리도 정부를 믿어야 한다, 믿을 수 있다라는 신념을 좀 주십쇼

그래야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달릴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좀 솔직해 지고... 다 아시잖습니까?

 

국민들은 더 이상 박정희 대통령 때와 같은 바보가 아닙니다.

비록 차단된,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이대로라면 제2의 제3의 미네르바가 탄생할 지 누가 압니까?

그때마다 탄압하시겠습니까?

 

 

profile image

라디오스타입니다 :) 블로그에서 까지 제가 객관성을 유지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때로는 사람들과 상이한 의견을 낼 때도 있을 것입니다. 되도록 악플은 자제해 주시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실, 이래저래 복잡한 정치는 전 잘 모릅니다 .

그래서 이번일이 얼마나 큰지, 혹은 작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일에 대해서 나름대로 중요한 의미를 두고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1년조차 안된 이 상황에서

만일 이번 청와대의 문서 유출조차 거짓말로 판명되면

정말 이명박 대통령을 퇴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국가의 원수가 가지는 의미를 잘 알기 때문에

이번 촛불집회에서 이명박 퇴진을 외치는 것에 대해

그다지 좋은 시선을 보내진 않았습니다만,


만약 이번 조차 거짓말이면 이건 분명히 국민의 관심을

다른데 돌리려고 한 청와대의 '수작' 임이 들통나는 것이고


설사 수작이 아니였었다 한들, 그렇다면 적절치 못한 대응으로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린 청와대에 어느 국민이 신뢰를 줄지 걱정입니다.


신뢰받지 못하는 정부는 결코 지금 같은 외부적, 내부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 경제를 절대 살리지 못할 것입니다.

(사실 이전 IMF 때도 정치권이 나라 살렸습니까? 아닙니다.

국민이 살렸습니다. 금모으고, 외화를 모아 국민이 이 나라를 살렸던 겁니다)

차라리 어짜피 위기인거, 선거 다시 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 하는 것이 정말 오히려 더 나라에 득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외국 나라에 대한 한국의 이미지건, 비용적인 이유건

기타 어떤 이유라도 말입니다.


출범한 이후로 이명박 정부 만큼이나 국민에게 이렇게

빠른 시일안에 거짓말을 많이 한 정부도 아마 없었을 것 같습니다.


비단 청와대 뿐만이 아닙니다. 여당이라고 나서는 한나라당만 해도

흔히, 진정한 문제점을 알려면 남의 탓, 환경 탓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자신을 되돌아 보라고 하죠


하지만 벌써

다음 아고라, 촛불집회 등으로 자신들의 실수를 국민들에게

전가 함으로서 자신들의 실수를 정당화 하려고 하는데,


설사 그것이 국민 탓이였다 한들 애초에 그런 일이 발생하도록 한

그들의 잘못이 더 막중한 잘못이지,


그것이 국민의 탓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별로 정치에 관심은 없습니다.

전 어떤 포털에서도 댓글 한줄 달아본 역사가 없습니다.

그만큼 저는 관심 없는 것에 이렇게 포스팅하거나 그런일이 없는데

벌써 저로 하여금 이렇게나 많은 정치적인 이슈를 담은(그것이 옳았건, 틀렸건)

포스팅을 하게 만든 이명박 정부가 세삼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그냥 그럭저럭 잘 꾸려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일은 제발 청와대가 옳았기를 바랍니다.


주가가 얼마나 더 추락할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제발 정부의 신뢰도, 저기 현황판의 주가처럼 떨어지지 않길 내심 바랍니다.

profile image

라디오스타입니다 :) 블로그에서 까지 제가 객관성을 유지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때로는 사람들과 상이한 의견을 낼 때도 있을 것입니다. 되도록 악플은 자제해 주시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명박을 욕하기 전, 반드시 생각 할 것

etc! | 2008/07/10 00:39 | 라디오스타

저는



우리나라가 약해서 혹은 윗 사람들이 무능해서 광우병 걸린 소가 수입되고 있고

국제유가가 하루가 다르게 최고가를 경신해 우리 생활에 타격을 주고 있고

환율은 국가에서 갈팡질팡해서 이리저리 안절부절 뛰고

정치 한답시고 국회에 있는 사람들지들 밥 숫가락때문에 국민들 따위

내버려 두고 농땡이를 피고 있고

갑작스럽게 기후가 변해 폭염으로 사람이 죽고, 동물이 죽고 있고

독도가 이 시간에도 일본의 몇몇놈들 때문에 일본 땅이라는 소릴 들어야 하고

청와대 전 대통령에게 서버가져갔다고 고소를 해대고

대학교 등록금은 천정부지로 올라 졸업하면 학자금 갚느라 뼈빠지고

허정무호 축구 는 아직도 빌빌거린다 하여도


그래도 저는,..


우리나라의 피겨를 세계 최고로 만든 김연아 선수를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우리나라 골프를 세계에 알린 박세리 선수 투혼 플레이를 보았으며

비록 차범근의 '차붐' 까진 못봤어도 움직이는 산소통 박지성을 직접 보고

우리나라 축구가 다시 오를 수 있을지 모를 월드컵 4강에 오르는 순간

수 많은 국민들과 함께 제 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마린보이' 박태환 군, 메이저 리그의 당당한 투수, 박찬호 님과

같은 세대에 있고

미국의 암스트롱은 못봤지만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을 보았으며


얼마나 발전할 지 모르겠지만

세계 검색어 개수 순위 5위인 네이버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았고

삼성전자의 반도체가 세계 1위라 불리는 순간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세게 최고라 불리는 순간,


국민들의 힘을 보여준 월드컵 ,

태안 기름 유출사고 때 사상 최고의 응집력을 보여준 국민들 사이에 있었고

e스포츠의 신화를 기록한 임요환 님의 플레이를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고


세계 최고의 축구 영웅 중 한명인 지네디 지단

최고의 스트라이커 로날도 호나우두 같은 사람들의 플레이를

티비라는, 컴퓨터라는 도구를 통해 보게 해준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제 옆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었던,


비록 아직 부족한게 많으나


그래도 전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십니까?


이명박은 욕해도,

우리나라를 욕하진 말아주세요.


(이 포스트에 더 추가하고 싶은 항목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ps


아, 밤 사이에 댓글이 3개나 달렸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뜻을 잘못 전달 한 것 같습니다.


파란것과 붉은것

그것을 모두 맹목적으로 좋거나, 싫거나 한 건 아니였습니다.


아무리 정부가 못나고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쳐와도

그래도, 그럴지라도~ 우리나라가 사랑할 만한 가치가 많은 나라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못 전달 된 것 같네요 ㅎ;


앞으로는 좀 더 심사숙고 해서 연관성있고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


3개의 댓글을 달아주신

리카르도, Draco, StudioEgo 님에게 감사드려요~

profile image

라디오스타입니다 :) 블로그에서 까지 제가 객관성을 유지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때로는 사람들과 상이한 의견을 낼 때도 있을 것입니다. 되도록 악플은 자제해 주시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